부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KB국민은행 봉사단 60여명과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
수영구청 복지환경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재원으로 한다.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국민에게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