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1층 컬쳐스퀘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체험형 마케팅인 '우주 과학 체험전'을 진행하고 있다. 모형 항공선과 3m 로켓 앞에서 꼬마 과학자를 꿈꾸며 어린이 고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어드벤처 존에서는 우주 조종사의 회전 및 움직임 훈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로봇팔 작동, 회전 감각 훈련, 국제우주정거장 생활관 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디스커버리 존에서는 우주복, 소유즈 우주선(러시아 우주 프로그램을 위해 설계된 우주선 시리즈) 모형, 축소 로켓(세턴V, 아리안5, H-2 등 미국 유럽 일본의 대표적인 로켓) 모형, 우주 왕복선 모형 등을 전시하는 동시에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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