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최초로 100% 과즙으로 만든 프리미엄 젤리주스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주스 100% 젤리는 서울우유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100%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고급 디저트 주스이다. 젤리형태의 주스는 이미 시중에 많이 출시돼 있지만 과즙 100%로 건강하게 만든 젤리주스는 서울우유가 최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이는 한편 파우치 형태의 제품 그대로를 냉동실에 얼려서 슬러쉬처럼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시는 과일주스에서 더 나아가 젤리나 슬러시 등 다양한 제형으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커졌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은 서울우유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유통주스인 아침에주스의 명성을 잇는 100% 과즙의 프리미엄 젤리주스”라며 “이 제품을 통해 젤리형태로 과일주스를 마시는 색다른 재미는 물론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과일 본연의 건강한 영양까지 고루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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