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자랑스런 고창인과 함께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군민이 행복한 희망 고창을 다지는 ‘군민화합교례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고창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강병원(서울 은평을), 백재현(경기 광명갑), 안규백(서울 동대문갑), 정운천(전북 전주시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당선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고창군애향운동본부는 4.13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고창군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한 당선자들에게 당선 기념패를 전달했고 서울대 입학생과 중·고·대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한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우정 군수는“군민화합교례회가 군민의 역량을 새롭게 결집하고 우리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고창인의 저력과 열정으로 ‘한국인의 본향, 고창!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건설’을 위해 군민과 함께 힘차게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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