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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통문화운동 붐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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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전라남도 새마을회(회장 황금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회장 정선채) 등 3대 국민운동단체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전라남도 새마을회(회장 황금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회장 정선채) 등 3대 국민운동단체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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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민운동단체와 교통안전문화운동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교통안전의식 개선 범도민 운동이 국민운동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26일 도청에서 전라남도 새마을회(회장 황금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회장 정선채) 등 3대 국민운동단체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와 3대 국민운동단체는 민간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 기획 및 지역 내 확산, 다양한 도민 교통안전의식 제고 사업 등을 통해 교통분야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5월부터는 각 단체별로 주 1회 22개 시군 전 지부가 참여하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일제히 전개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구석구석으로 교통안전의식 개선 운동을 확산시키고 도민들의 대대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순만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국민운동단체의 조직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민간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의 모델을 제시하고 전 기관·단체의 참여 동기를 촉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범도민 운동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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