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HMC투자증권(사장 김흥제)이 ‘더 나은 금융을 향한 동반자’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놨다.
HMC투자증권은 26일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지 9년이 된 시점을 맞아 그룹의 경영이념과 방향성을 같이하고 그룹의 성공 DNA를 조직에 접목하기 위해 기업문화의 기틀이 되는 가치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로벌 지향’의 5가지 핵심가치 내재화를 통해 기업문화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기업문화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본사 및 지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가치체계 설명회를 가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 물증 확보…오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