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드레스&코스튬 복장 착용한 어린이 고객, 뷔페 레스토랑 무료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5일 호텔 로비 및 호텔 레스토랑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동화 콘셉트로 꾸미고 '마법에 걸린 더 플라자 다이닝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 펼쳐진 동화나라에서 즐기는 미식의 향연'을 부제로, 호텔 레스토랑에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한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플라자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각 레스토랑 별로 다양한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백설공주 스티커북,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사과 찰흙 만들기 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캐릭터 드레스를 착용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은 세븐스퀘어 무료 이용 혜택(어린이 1인)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법에 걸린 더 플라자 다이닝 프로모션 가격은 성인 9만5000원, 어린이 5만5000원 (1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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