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왼쪽부터), 박우정 고창군수,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이상호 고창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상하농원은 지역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즈마켓과 생산공방(햄, 과일, 빵, 발효), 레스토랑(상하키친, 농원식당, 카페 젤라또)가 운영된다.
텃밭 정원과 맞춤형 체험교실(소시지, 아이스크림, 밀크빵, 치즈)에서는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동물 농장과 유기농 목장에서는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건강함과 제대로 만든 먹거리의 중요성, 농업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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