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 가정의 달 신메뉴 '효의 만찬' 13종 출시
혜경궁 홍씨 진찬연 요리 등 대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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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혜경궁 홍씨 진찬연에 올랐던 음식을 비롯한 13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궁중 생일 보양식으로 알려진 '궁중 초계탕', 장수를 기원하는 팥에 흑미와 찹쌀을 더해 효심으로 지은 밥 '수라 홍반(팥물밥)',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인 미나리로 만든 '봄 미나리 죽순냉채'와 '봄 미나리 해물죽', 신선한 돼지고기에 발효된장으로 건강을 더한 '궁중 직화 맥적구이' 등이다.
특히 궁중 초계탕, 수라홍반, 봄 미나리 죽순냉채, 봄 미나리 해물죽 등 4가지 음식은 혜경궁 홍씨 진찬연에 올랐던 요리들로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번 자연별곡 가정의 달 신메뉴로 선보였다. 그 중 살얼음 띄운 닭고기 육수에 메밀국수를 말아 먹는 궁중 초계탕은 고종 이전에는 왕비나 대왕대비의 잔칫상에만 올랐으나 고종황제는 생일상을 비롯해 모두 여섯 차례나 들었을 정도로 왕실 어른들의 보양식으로 전해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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