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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가정의 달 신메뉴 '효의 만찬' 13종 출시

최종수정 2016.04.22 09:17 기사입력 2016.04.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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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홍씨 진찬연 요리 등 대거 선봬
자연별곡, 가정의 달 신메뉴 '효의 만찬' 1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 뷔페 자연별곡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메뉴 '효의 만찬'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혜경궁 홍씨 진찬연에 올랐던 음식을 비롯한 13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궁중 생일 보양식으로 알려진 '궁중 초계탕', 장수를 기원하는 팥에 흑미와 찹쌀을 더해 효심으로 지은 밥 '수라 홍반(팥물밥)',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인 미나리로 만든 '봄 미나리 죽순냉채'와 '봄 미나리 해물죽', 신선한 돼지고기에 발효된장으로 건강을 더한 '궁중 직화 맥적구이' 등이다.

특히 궁중 초계탕, 수라홍반, 봄 미나리 죽순냉채, 봄 미나리 해물죽 등 4가지 음식은 혜경궁 홍씨 진찬연에 올랐던 요리들로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번 자연별곡 가정의 달 신메뉴로 선보였다. 그 중 살얼음 띄운 닭고기 육수에 메밀국수를 말아 먹는 궁중 초계탕은 고종 이전에는 왕비나 대왕대비의 잔칫상에만 올랐으나 고종황제는 생일상을 비롯해 모두 여섯 차례나 들었을 정도로 왕실 어른들의 보양식으로 전해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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