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은 지난 20일 군산시에서 개최되는 올해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선정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종목단체 대표들과 임원진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선수단 구성은 28개종목에 임원 및 일반선수 420명, 학생부 99명, 체육회 임원과 사무국직원 및 군 관계자 50명을 포함해 총 569명이 출전하며 종합 10위권 이내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정식에 참여한 대표단과 임원진은 필승의 각오를 다졌으며, 지난 2014년 순창에서 개최한 도민체전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상기하며 다시 한번 순창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자는 결의도 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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