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이 최근 공개되며 영화 내 '할리퀸'역을 맡은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누구보다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주인공은 할리우드의 슈퍼스타 윌 스미스가 아닌 데뷔 6년차 '신성' 마고 로비다.
마고 로비는 매번 공개되는 영상마다 더 많은 남성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에서도 그는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예고편 전반부에서의 마고 로비는 창백한 얼굴을 하고 수감소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이후 특수 임무를 부여 받은 '할리퀸'으로 변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윌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스콧 이스트우드,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주연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4일 개봉이 예정돼 있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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