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은 올해 135개 '경기꿈의학교'중 첫 번째로 '포천 국악예술 꿈의학교'가 이날 선단동 체육센터에서 개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교식에는 참여학생, 학부모, 강사, 교육청 관계자, 지자체 관계자, 실무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 국악예술 꿈의학교 개교식에 참석한 학생은 "우리 음악이 좋아 국악예술 꿈의학교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개교식 준비과정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돼 더욱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유기만 경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경기꿈의학교가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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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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