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DB생명은 저해지종신보험 (무)KDB오래오래 알뜰종신보험을 14일 출시했다.
저해지 종신보험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시 일반종신보험의 해지환급금보다 적은 환급금으로 지급되는 상품이다.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보험료 산출시 예정해지율은 납입기간만 반영해 납입기간 이후에는 일반종신보험 해지환금금과 동일하게 된다.
특히 보험기간 중 계약자 선택에 따라 건강설계보장특약을 중도 가입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니즈가 커지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의 진단금 및 입원, 수술급여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일로부터 2년(납입기간이 15년 이하인 경우 1년) 이내에 보험형태를 변경신청 할 수 있고, 계약 변경 전후의 해지환급금 차액 정산에 따라 보험료 추가납입 하거나 돌려받을 수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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