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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분양…강변 조망권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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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투시도(제공: 양우건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투시도(제공: 양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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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에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를 분양한다. 인근에서 강변 조망권 단지여서 관심이 높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의 아파트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62가구, 74㎡ 198가구, 84㎡ 436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600만원 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를 시행하며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지난해 분양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835가구와 함께 총 1731가구 규모를 이뤄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주 남구 대촌동 일대에 48만5000여㎡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돼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도시첨단산단이 들어서는 대촌동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수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나주 남평강변도시는 1번 국도와 822번 국도를 통해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광주 도심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목포 등 전남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822번 국도와 나주대교, 빛가람대교를 거쳐 나주 도심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KTX나주역, 광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속한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1㎞ 거리에 남평초, 남평중, 광남고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평읍은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학군을 공유하는 것도 장점이다. 나주 남평강변도시는 영산강 지류인 지석천 바로 접하고 있다. 이 단지 들어서는 B3블록은 지구 내에서도 조망권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가구 위주의 대단지이면서도 4.5Bay 혁신평면(일부 타입)을 적용하는 등 동일 면적 타 아파트보다 더 뛰어난 채광·통풍·환기 기능이 주어진다. 광주·나주 지역 최초로 더블 펜트리가 제공된다. 전 가구 안방에 드레스룸이 배치되며 확장 시 안방에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일부 타입)이 무상 제공된다. 가족 구성원 현황에 따라 4가지 유형의 가변형 벽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양문의 1600-9959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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