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위드미가 도시락 전쟁에 가세했다.
위드미는 15일 간편도시락 시리즈 ‘쉐프가 만든 도시락’ 1탄으로 ‘더블고기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블고기 도시락’은 8가지 알찬 반찬으로 구성된 간편도시락으로, 전국 1225개 위드미 점포에서 판매된다.
위드미 자체 도시락의 첫 번째 상품인 ‘더블고기 도시락’은 고기마니아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콤한 제육볶음과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불고기, 두 가지 맛을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다. 10~20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반찬인 떡갈비, 소시지볶음, 미니돈까스 등이 포함돼 먹을만한 반찬이 많은 실속형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증정?할인 이벤트도 전개한다. 오는 30일까지 ‘더블고기 도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삼양라면소컵 컵라면을 증정한다. 동기간 SSG페이로 해당상품 결제 시 50%의 가격 할인에 컵라면 증정도 동시에 가능해 파격적인 가격에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KT올레 멤버십 15% 할인도 추가 적용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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