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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도심서 직거래 농부장터 열린다

최종수정 2016.04.14 15:16 기사입력 2016.04.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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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 등 3곳서 매주 토요일 10~20% 저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16일부터 11월까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원과 시민광장 등 광주·전남 도시지역 3곳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부장터는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와 목포 하당 평화광장, 순천 조례동 호수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들 정기 ‘농부장터’는 계절별로 출하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전남 농특산물을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광주·전남권 도시민은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하는 도농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운영되는 광주·전남 상생 농부장터는 매주 토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도 운영된다. 또 목포 평화 광장 농부장터는 일로농협 로컬푸드와 합동으로 운영돼 이곳에선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6일 개장일에는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야채류, 딸기, 토마토 등 제철 신선 농산물과 김, 미역, 버섯류 등 건어물을 판매한다.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지역 농부장터와는 별도로 전국 최대 소비처인 서울지역에서도 오는 20일부터 능동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 덕수궁돌담길 등 4곳에서 정기 농부장터를 운영한다. 또 한국마사회에서 주관하는 도농상생 오픈마켓에 참여하는 등 도시와 농촌 간 직거래 형태의 농산물 판촉 마케팅을 공세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준비했으니 매주 토요일 도시권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직거래 농부장터 운영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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