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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시민과 소통…'열린시장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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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왼쪽)이 찾아온 민원인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왼쪽)이 찾아온 민원인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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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총선 등으로 중단됐던 '열린시장실'을 오는 19일 재개한다.

안양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필운 안양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보며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안양시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60일전부터 적용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열린시장실을 잠정 중단했다.

열린시장실은 지난해 3월 처음 도입돼 그동안 34회에 걸쳐 총 886명이 이 시장과 면담했다. 안양시는 열린시장실을 통해 제기된 민원 285건 중 242건을 시정에 반영하거나 참고했다. 또 현행제도나 법규로 해결이 곤란한 사안은 해당 주민의 이해를 구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열린시장실은 모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창구라기 보다는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솔직담백하게 대화하는 소통창구 그 자체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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