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와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대우, 오텍캐리어, 리홈쿠첸, 한일전기 등 99개 파트너사의 임직원 100여명과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파트너사들과의 원활한 소통은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들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며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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