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마무리된 제20대 총선에서 김 후보는 '재수' 끝에 간발의 차로 이 의원에게 설욕했다.
개표가 약 98% 진행된 상황이라 김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이 의원에게 3%포인트 차로 석패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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