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대 총선 투표날 쏟아진 '말말말'
임수정, 신소율도 아침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전현무는 라디오 끝나자마자 투표장으로 향했군요
자연주의 셰프 샘킴도 투표행렬에 동참. ‘우리나라를 위해, 당신의 의무를 다하라’고 썼네요.
일반인들은 손등 도장으로 투표를 인증했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마치 봄꽃 같죠?
역사학자 전우용은 투표 전날인 12일 플라톤의 말을 인용해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자들에게 지배받는 것"라고 트위터에 썼습니다.
투표종료 저녁 6시,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한 표 행사합시다.
정동훈 수습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