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수의사 전용 대출 상품인 'BNK VET(수의사)론'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수의사회와 이날 상호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저 3.02%(11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3년 이내 일시상환(마이너스대출 포함)이나 10년 이내 원금균등 및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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