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협약식을 갖고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록페스티벌, 부산항축제, 부산해맞이축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등 6개 행사에 연간 총 3억7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부산만의 특색있는 행사들로 인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 부산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BNK금융그룹과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부산이 문화의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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