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레몬과 자몽의 상큼함을 담은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는 깔끔하고 상큼한 레몬과 자몽 과즙에 알프스 지역의 소금을 살짝 가미해 과일 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모금만 마셔도 입안 가득 느껴지는 상큼함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소량의 소금은 과일이 가지고 있는 맛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며,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2종은 과즙 자체의 풍미를 더욱 살리기 위해 소금을 가미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고 레몬과 자몽의 맛과 향이 더해져 에이드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닛메이드의 신제품 오리진에이드는 할인점,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0ml 페트 1200원, 1.2L 페트 2300원(슈퍼마켓 기준)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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