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호주에서 열린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분 무대인데 재밌어서 7분30초 정도 했다”며 “아무도 컷하지 않았고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제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 가야겠지요? 할리우드도 갈거고요”라며 계획을 밝혔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