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배우 김유정이 2년 연속 초청탄산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일화는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의 2016년 모델로 김유정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일화는 지난해 초정탄산수의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배우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으며, 올해도 초정탄산수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전속모델 김유정과 함께 2016년 버전의 TV 광고를 준비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일 광고는 ‘세계 3대 광천, 초정의 물로 일으킨 파란’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올해는 지난해 가나다송에 이어, ‘초탄수(초정탄산수) 아카펠라’를 선보인다. 김유정은 이번 광고에서 기존의 상큼하고 풋풋했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성숙한 모습을 영상 속에 한껏 담아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나상훈 일화 경영기획팀장은 “초정탄산수의 깨끗하고 맑은 청량감과 배우 김유정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촬영이 순조로웠다”며 “4월 중순 온에어 될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나가며 국내 대표 탄산수로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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