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 대향연'은 제12회 금천하모니 벚꽃축제'의 메인 행사로 2011년 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클래식메들리· 도라지타령· 봄의 소리 왈츠· 위풍당당행진곡을 연주, 합창곡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아침의 나라에서· 기쁜날 등을 불렀다.
제12회 금천하모니 벚꽃축제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주민들의 참여로 만든 ‘프린지페스티벌’과 ‘광장콘서트’,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벚꽃어울림 콘서트’ 등이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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