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전식은 수석인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 회원 공로패 및 회원패 전달과 표창장 수여, 내빈 축사, 개전식 테이프 커팅, 전시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개전식에서 이기환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지역 수석문화 활성화에 공이 큰 유장원 회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작은 돌 하나에 자연의 신비를 담고 있는 것이 수석”이라며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수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수석 동호인들이야말로 전통 문화예술의 지킴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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