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봄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진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부산, 경남 등지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겠으나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 수준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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