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광구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우수직원 40여명과 함께 영업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출처: 우리은행)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취임 후 세번째로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이 은행장이 영업현장 우수직원 40여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영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은행장은 "지난해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 데에는 직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며 "오늘 주고 받은 소중한 의견과 영업 노하우를 전 직원과 공유해 즐거운 은행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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