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49센트(1.3%) 떨어진 배럴당 37.26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WTI 인도 지역인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비축량 증가와 이라크 수출 증가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시장 조사업체인 젠스케이프는 이날 쿠싱의 원유 비축량이 일주일 사이에 25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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