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천식)가 7일부터 1주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 야외광장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물 가공식품 직거래장터’를 운영, 지역 유망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남중기지원센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서 1주일간 직거래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천식)가 7일부터 1주일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 야외광장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물 가공식품 직거래장터’를 운영, 지역 유망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행사 첫날인 7일 매장을 방문한 한 서울시민은 “그동안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기 어려웠는데, 공신력 있는 웰빙식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구입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째를 맞은 ‘유망상품 국내 유통망 판촉 지원사업’은 백화점, 대형 마트 등 대기업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제품의 판매 촉진을 지원함으로써,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 및 내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