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램시마는 미국 내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최고 규제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진출해 인플릭시맙(infliximab) 연간매출 약 5조4000억원 시장에서 유럽과 마찬가지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시장선점 효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판매시기는 이번 FDA 최종 허가 획득에 따라 미국 내 독점판매권자인 화이자(Pfizer)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