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물 수제비 뜨기 보세요."
폴 케이시(오른쪽)와 이안 폴터(이상 잉글랜드)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16번홀(파3)에서 물을 향해 티 샷을 하고 있다.
연습라운드에 몰린 구름 갤러리를 위한 팬 서비스다. 케이시는 7일 밤 10시48분 디펜딩챔프 조던 스피스, 브라이슨 디챔버(이상 미국)와 함께, 폴터는 약 1시간 뒤인 11시44분 버바 왓슨(미국),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와 1라운드를 출발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