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14년 8월 제28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메콩강 내륙수로운송개선 연구를 지원키로 약속, 후속조치로 작년 4월부터 진행중이다.
이 연구는 이들 국가의 물류교통 환경개선과 내륙수로운송의 활성화를 통해 메콩강유역의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수부는 메콩강 5개국과 사업 우선순위선정 기준, 절차 등 협의를 거쳐 10월 예정인 제32차 회의에서 인프라시설 등 개선사업에 대한 국가별 개별사업 리스트를 제안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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