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잡화 브랜드 쿠론의 스마트 액세서리 라인 클리패스가 지난 10월 출시 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클리패스 라인은 지난해 10월 쿠론이 내놓은 스마트 액세서리로, 지갑 속 여러 개의 카드 중 지정해놓은 단 하나의 카드만을 인식해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함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쿠론의 인기 상품인 백팩 마틴에도 클리패스 라인의 카드지갑을 세트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가격은 6만8000~21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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