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정운천, 전희재, 김성진 등 전주권 후보 3인을 위한 합동지원유세를 펴면서 "전라북도에서 단 한 번의 당선은 다른 지역의 다섯 명, 열명의 당선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가 식목일이고 요즘 꽃이 만발한 봄철이다. 전북도민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제대로 전북을 위해서 뛸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후보들을 뽑아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며 "새누리당의 불모지에 싹을 틔우려는 후보들의 땀과 눈물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애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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