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 우체국에서 접수…2,140명 선발
[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100명, 입선 2,000명 등 총 2,131명을 시상한다.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상장 및 장학금 100만 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 및 장학금 5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우정공무원교육원장 상장과 지방우정청장 상장 및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그리고 수상자 전원에게 기념메달과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해마다 전국적으로 5만여 점 이상의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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