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계청 등에 따르면 이번 2월 실업률은 지난 1월에 비해 0.1%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1년 8월 이후 4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한편 유럽연합 회원국 중 실업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독일로 4.3%를 기록했고, 반면 실업률이 가장 높으로는 그리스(24%·지난해 12월 기준)를 기록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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