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곡성IC에서 전라남도,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한국도로공사 유관기관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곡성군, 곡성IC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곡성IC에서 전라남도,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한국도로공사 유관기관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은 해빙기 및 봄 취약시기를 맞아 오는 4월 말까지 '2016년 안전대진단’을 추진, 관내 시설물·건축물·사각지대 등 군민의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정하고 행락철 등 시기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이날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사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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