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결별했다.
이데일리 스타in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연인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국 갈라서게 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민서는 '시크릿가든' 등에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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