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인 소코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8일(현지시각)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 소코가 과거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틴슨과의 교제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소코는 스튜어트와 열애 중이다. 스튜어트와 패틴슨이 공개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와 같은 세 사람의 관계는 웬만한 막장 드라마 속 주인공 못지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스튜어트와 소코는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파파라치 사진에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히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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