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동성연인 알리샤와 결국 결별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레이더 온라인 등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의 어시스턴트인 동성연인 알리샤 카길과 공식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커플의 이별 이유에 대해 언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너무 바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해줄 것이며 항상 친구로 지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3년부터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키스하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돼, 세간엔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보도가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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