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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이천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 4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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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원아침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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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은 오는 4월 1일 견본주택을 열고 ‘이천 신원아침도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천 신원아침도시’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402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0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이천 SK하이닉스는 약 13,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해 8월 증설된 M14 공장은 제조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해 40만㎡ 규모에 이른다. 공장의 건축과 장비에 투입된 비용만 약 15조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에 성남-여주 복선전철의 개통도 예정돼 있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내 접근이 가능한 부발역에서 강남까지 약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발역은 평택-원주, 부발-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부발역 인근은 역세권 지구단위 개발 계획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하나로마트 등도 인접해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며 이천 IC까지 차량으로 약 3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전용 신규 진입로도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의 자동차 이용은 편리해질 예정이다.
직장에서 가까운 주거공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도 산단이나 기업들이 밀집한 곳 근처의 입지 선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1분 거리, 사동초등학교와 3분 거리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와는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통근이 용이하다.

직주근접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대부분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교통망과 편의시설의 확충이 빠르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주거 환경이 우수한 편인데다 수요도 꾸준해 투자자들에게도 환금성이 높은 직주근접 아파트는 인기가 높은 편이다”라며 “직주근접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며 전국 곳곳의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분양시장도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를 사용한 설계를 적용했고 단지배치를 남향 위주(일부Type 제외)로 하여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대형 팬트리와 알파룸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이 들어서고 어린이 공원과 어린이집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입주는 2018년 5월에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43-6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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