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캐나다 IT매체 모바일시럽(mobilesyrup)은 삼성이 갤럭시 S7 액티브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 레벨이라는 자체 앱의 업데이트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 S7 액티브가 출시되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이 기기가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따라서 삼성은 갤럭시 S7 액티브에 갤럭시 S7보다 더 나은 방수 기능과 강인한 디자인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액티브 모델은 전통적으로 AT&T를 통해서만 출시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AT&T 독점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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