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이자 수익보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같은 오피스텔이라도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투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게 된다.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본연의 기능인 주거편의성을 최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공실률이 낮아 지역내에서도 꾸준하고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에 위치한 곳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러한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구 유일의 1, 2호선 더블 환승역세권인 반월당역 5, 6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는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330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과 침실, 서재, 작업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실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고품격 빌트인 시스템과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야시골목, 약령시문화사거리, 봉산문화거리 등의 주요 상권과 현대, 동아 등 백화점 및 지하철역사 내 로드몰 상권이 형성되어 백화점 종사자와 삼성금융프라자, 알리안츠 등 금융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분양 및 투자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교통도 빼어나다. 대구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교차하여 어디든지 이동이 빠르고 편리하게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신천대로, 신천좌안도로, 북대구IC, 앞산순환도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모델하우스는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2에 위치하며 4월 1일 오픈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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