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첨단2지구(신용동)에 주민편의시설 및 공공시설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최 후보는 “첨단2지구(신용동)의 인구가 3년새 2배 이상 늘어나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버스노선이 턱없이 부족하고 경찰 지구대도 멀리 떨어져 있는 등 대중교통과 치안에 쇠외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 후보는 지난 2월2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북구 경찰 관할 구역의 늘어나는 치안수요와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2지구에 북구경찰서 분서 설치를 제안한바 있다.
이어 최 후보는 27일 신용동 호반2차 아파트(첨단2지구) 자율방범대 월례회를 방문하여 “순찰업무와 심야에 귀가하는 학생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청소년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대의 노력과 봉사로 부족한 치안 환경에서도 안정된 치안여건을 유지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