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정보모니터요원 157명 위촉"
전동평 군수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에게 직접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염병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처로 6만 군민의 건강파수꾼이 되어 달라는 협조를 당부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위촉된 병의원 약국 종사자, 학교보건교사, 이장 등은 향후 1년 동안 최일선에서 집단발생이 예측되는 감염병에 대한 동태파악과 특이사항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보고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누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손 자주 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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