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전문화된 국가산림자원조사를 위해 산림측정용 ‘드론’ 및 ‘지상라이더’ 등을 도입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시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산림측정용 ‘드론’ 및 ‘지상라이더’ 등 첨단장비 도입·직무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는 오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문조사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조사팀별 현장실습교육은 물론 개인별 교차조사 실습·평가 등을 통해 조사원 개개인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앞으로 더욱 정밀한 국가산림자원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조화택 본부장은 “전문조사원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첨단조사장비를 활용해 보다 질 높은 산림자원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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