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창단한 K-water 남자 실업탁구단은 강희찬 감독(45)과 김영진 코치(42)를 비롯해 조언래(30), 김동현(22), 이승준(25), 박신우(19), 강지훈(19)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신생팀의 지명선수권 등을 통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새로 창단한 K-water 남자실업탁구단이 탁구 저변확대뿐 아니라, 재능기부 등의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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