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28.하이원)이 24일(한국시간)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스키장에서 막을 내린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경기에서 종합 승점 955점을 얻어 시즌 우승자가 되었다.
올 시즌 극동컵은 중국,한국,일본,러시아를 돌며 총 스물네 번 경기를 했으며 각 경기마다 1위부터 30위까지 승점이 부여된다.
2위는 일본의 오코시 류노스케(859점), 3위는 러시아 메이타코프 세르게이가 782 점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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